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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생활

향수뿌리는법 올바른사용법

딸기맛쿠키 2017. 1. 18. 21:34

안녕하세요. 오늘은 향수를 뿌리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는데요. 향수를 뿌리는 위치에 따라 농도와 향이 달라진다는 사실을 알고 계셨나요? 아무렇게나 뿌려도 상관은 없겠지만 조금만 신경써준다면 바라보는 시선과 이미지가 달라지기 때문에 알고계신다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하지만 과도하게 너무 많이 뿌리면 악영향이 있으니 적당하게 뿌리시는걸 추천하겠습니다. 그럼 이제 향수뿌리는법에 대해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향수를 손목에 뿌리고난 후 절대 비비지 않는다.

이건 향수를 사용하시는 분들은 거의 알고 계실것 같은데요. 향수를 뿌리고나서 손목을 마찰시켜 비비게 되면 탑노트가 깨져 버린다고합니다. 여기서 탑노트란 5분내로 나타나는 향이라고 말하는데요. 간단하게 분사 후 나타나는 향이라고 생각하시는게 빠를것 같습니다.

 

옷 입기 전에 맨살에 뿌리자.

외출하기전에 옷 위에 향수를 뿌리시는 분들을 종종 보게되는데요. 옷 위에 향수를 뿌리게 되면 옷에서 발생하는 냄새와 섞인다고 합니다. 그래서 원래의 향을 잃어버리고 혼합되어 향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원래의 향을 오래 유지시키시고 싶으시다면 옷을 입기전에 맨살에 향수를 사용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옷에서 냄새가 난다고 옷에 향수를 뿌리시면 오히려 더욱 심한 냄새를 발생 할 수 있으니 옷에 향수를 뿌리는 것은 삼가하는게 좋겠죠?

 

뒷 목에 뿌려보자.

목 뒷부분에 향수를 뿌리면 걸어다니실때 머리카락이 바람에 흩날리면서 자연스러운 향이 발생하는데요. 저는 이런 자연스러운 향이 좋더라구요. 걸어다닐때 은은하게 나는 향기 모두 좋아하지 않으시나요? 한번 해보시길 바랍니다.

 

향수에 따라 뿌리는 위치를 다르게 해야 된다.

향수에 따라서 뿌리는 위치를 다르게 하면 좋은 이유는 향수에 따라 향의 농도가 다르기 때문인데요. 향이 강할수록 아래쪽으로 뿌리시는게 좋다고 합니다. 향이 강할수록 향이 오래 지속되기 때문에 아래쪽에 뿌려 줄수록 좋다고 합니다. 또한 향이 약한 향수는 위쪽으로 뿌려주시는게 좋은데요. 보통 많이 뿌리시는 곳이 귀 뒷쪽이나 손목입니다.

 

무향 로션을 사용하자.

향수를 뿌리는 곳이 건조하면 향이 금방 사라져서 로션을 바르고 향수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그렇기때문에 건조하신 피부를 가지고 계시다면 향수를 사용하시는 날에는 향수와 향이 섞이지 않는 무향 로션을 발라주시는게 좋다고 합니다.





오늘은 향수 뿌리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우리의 첫인상을 책임질 수도 있는 향수 조금만 알고 사용한다면 엄청나게 좋은 효과를 주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남은 하루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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